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 (문단 편집) === 언론 === *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12531?cds=news_edit|공정 건드린 '25세 1급 비서관'···청춘은 '벼락출세'에 좌절했다]] 기사에서 청년들이 분노하는 건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 비서관에 임명한 것은 불공정하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청년과 소통하겠다는 메시지를 주려던 인사가 오히려 청년들의 민감한 ‘공정 감수성’을 건드린 셈이 되었고, 적지 않은 청년들은 ‘경쟁’과 ‘발탁’의 차이를 공정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한겨레]]''' * 한겨레는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00825.html|사설]]에서 이 임명에 대한 비판적 의견에 대해 '지친 청년들의 박탈감을 자극하려는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청년 차별이고 '업무의 특성과 무관하게 고위직에는 무조건 장기간의 경력, 공인 자격, 화려한 스펙을 갖춘 이들만 임명해야 한다는 ‘자격증·시험 만능주의’에 빠진 낡은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비서관에 25년 공무원 생활을 한 50대를 임명하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하면서 박 비서관이 '청년대변인과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내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성실하게 대변했다', '[[조국 사태]]와 [[박원순 성추행 사건]]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 소신 있는 내부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 또 한겨레는 박성민이 자격과 경력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0832.html|#]] 그러나 해당 기사에서 박성민의 자격 근거로 든 것은 박성민이 페이스북에 올린 한두 페이지 짜리 글 몇 개가 전부다. 박성민이 페이스북에 글을 특출나게 잘 쓴 것도 아니고 '''페이스북에 정상적인 내용의 글을 몇 개 썼다는 이유만으로 청년비서관 임명이 정당하다'''는 논리대로라면 한때 [[자유주의 - Liberalism]] 페이지로 페이스북 상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물론 윤서인과 손잡은 후에는 망했지만...) 호밀밭의 우원재는 최연소 대통령감이 되어야 마땅하고 유능한 CF 감독이었던 [[차은택]] 역시 정치에 개입할 경력을 갖췄던 셈이 된다.[* 참고로 이것과는 별개로 차은택 감독은 실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바 있다.] * '''[[한국일보]]''' 한국일보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2414100003233|'시험 안 봐서 특혜'라는 박성민 논란...청년정치인은 어디서 경력 쌓나]]라는 기사를 통해 해당 임명이 엉뚱한 '공정 논란'으로 번졌다며 '대통령의 비서이자 참모'인 청와대 비서관(1급 상당)은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임명하는 정무직이고 비서관 임명을 위한 유일한 조건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정무적 선택'이라고 보도하면서 정치권이 이를 바로잡기보단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는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6/610250/|기사]]에서 이 이슈가 젊은이들의 공정 이슈를 건드렸으며 젠더 이슈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했다. * '''[[법률저널]]''' 법률저널은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461|기사]]에서 이 이슈가 박탈감을 준다고 주장했다. * '''[[부산일보]]''' 부산일보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2&aid=0001101757|기사]]에서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으로 경쟁해 달라고 주장했다. *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는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567|기사]]에서 다른 매체와는 다르게 나이 논쟁이 아니라 정책 논쟁으로 접근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청년비서관(청년담당관)의 개방형 직위제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